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양산부산대병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의대와 MOU 체결

타슈켄트 국립 의과대학 총장과 양산부산대병원 이상돈 병원장이 함께 협약서를 들고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양산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3일 우즈베키스탄 국립 타슈켄트 의과대학(Tashkent Medical Academy)과 의료 협력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은 양산부산대병원과 타슈켄트 국립의대가 앞으로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협력을 추구하려는 공동 의지로 이뤄졌다.

 

협약식은 타슈켄트 국립의대 총장(전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장관)과 국제협력실장(전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장) 및 양산부산대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산부산대병원은 타슈켄트 국립의대와 학술 교류, 공동 연구, 의료 인력 초청 연수, 운영 자문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앞으로 대한민국의 선진 의료를 전파하고 우즈베키스탄의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은 협약식에서 "우리 병원은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의료진 초청 연수 등 의료 지원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협력해 왔다"며 "이번 MOU로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의료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양 기관의 의료 서비스 향상과 의료 기술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슈켄트 국립의대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자리하고 있다. 1919년 설립된 뒤 총 6개 학부로 구성돼 6000명 이상의 의대생이 재학 중인 중앙아시아 최고 수준의 국립의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