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도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철수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지원키로 했다.
코오롱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단 130여명에 숙식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경기도 용인 그룹 인재개발센터를 개방했다. 3~4인실에 총 200여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전체에 식사도 제공한다. 코오롱이 출자한 파파모빌리티를 통해 차량을 제공하기도 한다.
아울러 K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코오롱그룹은 이번 지원활동과 관련해 "스카우트 대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이번 잼버리 대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