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7일부터 통합증거금과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통합증거금 서비스는 해외주식 거래 시 투자자가 별도 환전 없이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식 매매 후 결제일에 다른 통화 예수금이 해당 시장 통화로 자동 환전된다. 서비스 대상은 한국(KRW), 미국(USD), 홍콩(HKD), 중국(CNY) 통화다.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우리나라 낮 시간에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9시에서 16시 20분까지(서머타임 적용) 미국주식 전 종목 거래가 가능하다.
김성준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주식영업팀장은 "통합증거금과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개시로 인해 보다 편리해진 해외주식 투자와 확대된 거래시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를 위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지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