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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농협,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실시

농협경제지주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10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으로 구성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등 339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추석에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면서, "농업인이 정성껏 준비한 우리 농축산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가운데),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오른쪽)이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 선물세트 전시부스 앞에서 우리 농축산물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은 ▲행사카드(NH, NHBC, 국민, 신한, 삼성, 롯데, 우리, 하나, 전북,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소 1만 5천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농협몰 'e-하나로마트'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몰에서도 확인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