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中企업계, 6·25 참전유공자 예우…사회적 책임 실천나서

국가보훈부와 '가득찬(饌) 보훈밥상' 프로젝트 업무협약

image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국가보훈부와 6·25 참전유공자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한 '가득찬(饌) 보훈밥상'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줄 왼쪽부터)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계가 6·25 참전유공자 돕기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국가보훈부와 6·25 참전유공자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한 '가득찬(饌) 보훈밥상'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및 5개 지방 보훈청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이날 업무협약으로 참전유공자 1000여 명에게 ▲명절 음식 지원사업 ▲겨울나기 김장 지원사업 ▲반찬도시락 지원사업 ▲겨울나기 물품 지원사업 ▲지역별 음악회 초청 등을 펼칠 계획이다.

 

김기문 회장은 "오늘날 경제성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들 덕분이며, 이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는데 일조하겠다"면서 "약자가 더 약자를 돕는다는 일념으로 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나서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