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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특수교육실무사 마음돌봄 연수 실시

전남교육청 특수교육실무사들이 국립 나주숲체원에서 '마음돌봄 연수'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국립 나주숲체원에서 8일(화) ~ 9일(수) 1박 2일간 '숲에서 숨 쉬다'를 주제로 탄소중립과 연계한 2023. 특수교육 교직원 마음돌봄 연수를 실시 했다.

 

특수교육실무사 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맛있는 건강숲테라피, 마 실 숲, 안녕 나의 반려식물 등 다양한 숲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특히, 매년 증가하는 중도중복화 특수교육 대상학생 지원업무로 지친 특수교육 실무사의 심신 회복 및 치유에 초점이 맞춰졌다.

 

연수에 참가한 한 특수교육실무사는 "학기 중에는 연수에 참여할 수 없을 뿐 아 니라, 방학 중에도 학생 지원으로 많이 지쳐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잠깐 숨을 고를 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더 자주 이런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선영 중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특수 교육실무사들이 이번 마음돌봄 연수로 잠시나마 심신 회복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고충과 어려움에 대해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11월까지 특수교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연수를 더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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