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군위군, 태풍 선제적 대비로 피해 최소화

군위군은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위험지역 및 인구 밀집 지역에 대해 전반적인 사전 점검에 나섰다/군위군

군위군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8일 태풍피해가 우려되는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해 선제적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침수 우려 전통시장 배수로 정비상황과 차수 시설 설치상태, 노점상 매대, 입간판, 위험물 정리상태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점검에 대한 경미한 사항과 위험요소를 전통시장 상인회 및 유지보수업체와 협의해 선제적 조치를 실시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김시춘 지역활력과장은 "태풍으로 인해 전통시장 내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전기안전 점검 등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전통시장 상인회에 시설물 자체 점검 요청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피해상황 등을 긴밀히 공유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