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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현대백화점그룹, 새만금 떠난 잼버리 대원들에 문화프로그램 제공

더현대서울 전경. /햔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이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수도권 각 점포별로 5명 내외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스카우트잼버리 참여 대원들에게 잼버리 기간과 상관없이 국내 체류기간 동안 백화점 내 미술관 관람을 비롯한 다양한 K-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더현대서울에서 진행중인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라울 뒤피' 전시와 판교점의 환경 주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작품 '시간을 걷는 자' 등에 대한 관람을 지원한다.

 

수도권 11개 백화점의 문화센터에서 'K-푸드 만들기', 'K-팝 댄스 교실', '한글 서예 체험' 등 한국 문화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의 경우 한복을 입고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무료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험뿐 아니라 필요시 청평 소재의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 연수원이 숙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연수원 내에서 식사 제공과 함께 전통문화 체험과 체육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