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정책

금융당국, 태풍 '카눈'대비 긴급간담회 개최…종합대응반 운영

/뉴시스

금융당국이 태풍 카눈에 대비해 긴급간담회를 열고, 차량 및 인명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이날 손보업계와 종합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침수예상지역 현장 순찰 등을 통해 계약자에게 차량 대피 필요성을 SMS로 안내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긴급견인(차주동의 전제) 한다.

 

또 차량 침수 피해 및 보상 현황을 점검해 필요시 현장 보상캠프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낙하물·침수 등에 따른 차량피해는 자동차보험 '자기차량손해'담보를 가입한 경우 사고당시 차량가액(시가)을 한도로 보상받을 수 있다.

 

다만 본인 귀책에 따른 침수사실이 명백할 경우 보상이 제한된다. 예컨대 창문·선루프를 개방하거나, 출입통제구역 통행으로 차에 물이 들어간 경우는 보상하지 않는다. .

 

금융당국 관계자는 "자동차는 국민의 중요한 이동 및 생계수단인 만큼 침수에 따른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한 보상처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