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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흥국생명·KB손보·동양생명

흥국생명, (무)흥국생명 고고다(多)담은 여성건강보험 출시 이미지./흥국생명

흥국생명이 여성 특화 상품을 출시했다.

 

◆ 유병력자 가입 OK…진단비 선택 가능

 

흥국생명은 여성전용 건강보험인 '(무)흥국생명 고고(GOGO)다(多)담은 여성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이력을 가진 여성 유병자도 보험료 할증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암 및 2대 질환 관련 특약까지 누릴 수 있다.

 

일반암, 소액암 등 기존 암 보장과 함께 '자궁암, 난소암' 등의 진단비를 최대 3000만 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여성에게 자주 발병하는 '갑상선암' 및 '중증갑상선암' 진단비와 '갑상선호르몬약물치료' 등을 담보한다.

 

복합병력을 가진 유병자도 뇌혈관과 심혈관 질환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2대 질환 수술 및 진단비를 ▲무할증 ▲부담보 ▲할증 중 선택 가입이 가능해 보장의 공백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질병 이력이 있는 여성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는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왼쪽부터)김종호 온어스 대표, 김혁 KB손해보험 자동차보상본부장 상무, 최준호 KB손해사정 자동차보상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이륜차 정비문화 정착에 나섰다.

 

◆ 투명한 정비문화 정착에 앞장

 

KB손해보험은 이륜차 종합관리 플랫폼인 온어스와 '이륜차보험 시장 활성화 및 투명한 정비문화 정착을 위한 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김민기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분장 전무와 김정철 온어스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사 보험상품과 온어스의 이륜차 종합관리 노하우를 결합해 이륜차보험 시장을 활성화시킨다는 구상이다.

 

모빌리티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준정비수가, 손해사정 등의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온어스는 이륜차 손해사정 역량 증대를 위해 손해사정 직원에게 정비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안전교육 서비스도 마련한다.

 

김혁 KB손해보험 자동차보상본부장 상무는 "20여 년 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이륜차 시장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온어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륜차와 보험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사회안전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양인재개발원 전경./동양생명

동양생명이 한국에 방문한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숙소를 제공했다.

 

◆ 객실 100개 개방…200명 수용 가능

 

동양생명은 태풍 위험에 노출된 잼버리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동양생명 산하의 동양인재개발원을 숙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동양인재개발원은 평소에는 임직원 및 설계사들의 교육을 진행하는 곳이다. 연평균 약 7만명이 방문해 인재 양성 교육을 받는다. 지역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숙소동을 개방했다.

 

숙소동에는침대 및 샤워시설, 와이파이 등을 갖춘 원룸 형태의 객실 약 170여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최대 200명 수용이 가능한 100개 객실을 잼버리 대원들에게 지원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잼버리에 참가한 세계 각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정을 소화하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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