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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급식종사자 전문성 높인다

경북교육청은 학교급식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9일 경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실시된 급식종사자 연수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지난 8~9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포항)과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안동)에서 학교급식종사자 1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급식종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와 위생·안전 관념의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 내용은 ▲학교급식 정책방향 안내 ▲위생·안전 관념 고취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 급식 제공을 위한 전문성 신장 등이다.

 

전체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환기시설 개선 계획(2023년~ 2025년까지 3년간)은 급식종사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연수 참여 학교급식종사자들은 학교급식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급식종사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급식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학교급식종사자 207명을 증원과 배치 기준 하향, 교육 일수와 청소 일수(개학 준비 포함)를 6일~18일까지 확대하는 등 급식종사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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