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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일부터 인상된 버스요금 적용...간·지선버스 1500원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을 확정해 내달 12일부터 시내버스 등의 요금을 상향 조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버스 요금을 인상키로 결정하고 시민공청회(2월), 서울시의회 의견청취(3월), 물가대책위원회 심의(7월) 등의 절차를 밟아 시내버스 요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오전 3시부터 일반 카드 기준 시내버스 요금은 간·지선 1500원, 순환·차등 1400원, 광역 3000원, 심야 2500원으로 상향된다. 마을버스 요금은 1200원으로 오른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충전식 교통카드를 소지한 시민은 사전에 조정되는 요금과 교통카드 잔액을 확인해야 한다"며 "기본요금의 20%를 할인해주는 조조할인 등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조조할인은 새벽 6시30분 이전에 이용하는 첫 번째 대중교통 수단에 대해 기본요금의 20%를 할인해주는 정책이다. 해당 시간대 간·지선버스 기본요금은 12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내·마을버스 차량과 정류장에 부착된 안내문이나,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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