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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희망 cafe』 새단장 행사 가져

탄소중립 장애인 카페 협약 체결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11일(금요일) 오전 구청사 1층에서 달서구 자체 브랜드이자 장애인 고용 탄소중립 카페 『#희망 cafe』를 새롭게 단장하는 새 출발 행사를 한다.

 

2017년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시작한 달서구청 카페가 개점 7년 차를 맞아 달서구의 구정 철학과 가치를 담은 『#희망 cafe』로 새롭게 단장해 힘찬 새 출발을 하게 됐다.

 

#희망 cafe는 SNS의 해시태그인(#) 정보공유의 의미를 담아 '희망을 공유하자'라는 뜻과 더불어 악보에서 계이름 올림(#)의 의미를 담은 '희망의 가치를 올리자'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과 중증장애인 고용 노력이라는 한 뜻으로 달서구청, SK텔레콤, 행복 커넥트, 학산 보호작업장 간의 협업을 통해 다회용 컵 무인반납기를 설치해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친환경 카페를 선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희망 cafe를 통해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들께 탄소중립 실천의 귀감이 되는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린시티 달서구를 완성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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