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9일 상주시 소재 회의실에서 조합공동법인 소속 포도 재배 농민 130여명을 대상으로 생산단계별 재배관리법 교육을 실시했다.
상주 지역 포도 재배면적은 1997ha(3335호, 2022년 말 기준)로, 이 중 샤인머스캣은 전체 55% 인 1104ha 가 재배 되고 있으며, 현재 18개국에 1005톤을 수출해 경북도내 1위다.
시는 샤인머스캣은 주산지 명성을 어어가기 위해 지난해부터 품목협의회를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농가 조직화에 주력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연초부터 저온피해, 호우피해 등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재배 교육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경쟁력 확보해 재배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