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10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실버돌핀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김지혁 대표,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실버돌핀은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 원소재 추출과 축전지 제조 기업으로, 공장 신설에 155억 원을 투자해 30여명을 고용 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진다. 추후 투자금을 50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할 기술로 문경시에 투자의사를 밝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문경시의 기업지원 정책에 발맞춰 투자한 기업들에게 각종 편의와 행적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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