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옛길박물관는 옛길박물관의 책 제29집 '낙동강과 문경'을 발간했다.
이번 도서는 지역 문화의 독자성과 특수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고갯길인 문경새재와 주요 교통로 낙동강을 주제로 물길이 지역에 어떠한 역사·문화적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물이다.
내용은 ▲낙동강 수운의 성쇠 낙동강 뱃길과 포구 ▲나루터 마을과 강(江)문화 ▲문경의 시장 변천과 그 의미 등 4개의 본문으로 구성돼 지역사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동욱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지속적인 박물관의 책 발간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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