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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산청군, 주민 재능 개발 지원 박차… 자격증 강좌 개설

화훼장식기능사 교육 모습. 사진/산청군

산청군이 지역주민들의 재능개발을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산청군에 따르면 주민들이 재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지난해에는 사회·경제활동 참여 활성화 및 재능개발을 위해 바리스타, 베이킹 자격과정, 도자기 공방을 활용한 도자기 체험반, 지역 양조장을 활용한 전통주 체험반 등을 운영한 바 있다.

 

특히 올해에는 2023년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 경제활동 참여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도비를 바탕으로 자격증 관련 강좌를 집중 개설해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조경기능사, 화훼장식기능사 국가자격대비반, 바리스타, 미술심리상담사 민간자격취득반 등 다양한 과정을 열고 높은 열기 속에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평생교육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채널 '산청군 교육정보'를 참고하거나 산청군청 평생교육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취시킬 것"이라며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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