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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트립비토즈'는 개인 PR 숏폼 플랫폼으로 진화중

트립비토즈가 개인 PR까지 가능한 숏폼 기반 여행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트립비토즈

트립비토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업로드되는 숏폼 영상 중 인물이 등장하는 영상의 비중 및 시청 시간이 크게 증가하며 숏폼 기반의 여행 플랫폼을 넘어 개인 PR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플랫폼의 영상 트렌드는 '숏폼(short form)'이라고 할 수 있다. 숏폼이란 15초에서 10분 사이의 짧은 영상을 뜻한다.

 

트립비토즈는 유저가 직접 올리는 숏폼 영상 기반의 여행 플랫폼이다. 유저들은 트립비토즈 앱 메인 피드의 숏폼 영상 후기를 통해 여행지를 탐색하고, 갈 곳을 결정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영상의 숙소를 실시간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숏폼 영상을 공유한 유저들은 3개월 단위로 운영되는 랭킹 서비스에 따라 숙소 예약에 사용할 수 있는 '트립캐시'를 보상 받는다.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랭킹 시즌 4가 진행된다.

 

트립비토즈는 랭킹 경쟁이 끝난 시즌 2(1월~3월)와 시즌 3(4월~6월)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보니 특히 인물이 등장하는 숏폼 영상의 비중과 해당 영상의 시청 시간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즌 2의 인물 영상 비중이 약 55%였던 데 비해 시즌 3에는 약 62%로 7% 증가했다.

 

보다 주목할 만한 점은 해당 영상의 시청 시간이다. 시즌 2의 총 영상 시청 시간 대비 시즌 3 총 영상 시청 시간은 약 15배 증가했는데, 인물 영상의 시청 시간은 약 20배 증가해 사람이 등장하는 숏폼 영상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보다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트립비토즈는 여행 중 본인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showyourself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수 트립비토즈 CPO는 "여행지 풍경, 숙소 상세 영상, 일상 영상 등 유저들이 올려 주시는 다양한 영상 중 특히 인물이 등장하는 영상의 시청 시간 및 유저 반응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트립비토즈를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본인을 알리며, 실제 보상까지 받아 다시 여행을 떠나는 경험을 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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