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하이트진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 전년비 80.9% 하락

하이트진로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9%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9% 줄어든 6415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3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하이트진로 측은 "물가상승에 따른 내수 소비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식음료 업계 전반적 실적이 안좋은 상황이다"라며 "또 주정, 병, 뚜껑 값 등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주류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에 영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켈리 출시 이후 우려했던 카니발리제이션은 일어나고 있지 않다”면서 “켈리를 비롯해 테라, 참이슬 브랜드 지배력이 견고해 하반기에는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