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일본 오염수 방류에 따라 감소한 수산물 소비와 침체된 어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
Sh수협은행은 강신숙 은행장이 일본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국민의 힘 윤재옥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시작했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강 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지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세 사람에게는 전복 수산물세트를 선물했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은 바다를 사랑하는 도시민들이 우리바다와 어촌을 더 자주 찾고, 어업인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 등 도어상생(都漁相生)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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