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소.나.기.(소통하고 나누고 함께 기뻐하는 친한 친구 되기)'를 운영했다.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언어생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언어생활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전통민화 조개부채 만들기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소통하기(말의 온도), 나누기(공감 표현), 함께 기뻐하기(힘이 되는 말 선물)'로 구성된 행사는 같은 공간에서 친구와의 관계를 생각해보며 더 행복할 수 있는 관계 형서을 위한 것이다.
김00 학생은 "말의 중요성과 평상시 내가 쓰는 말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며 "말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과 진로, 인성, 생명존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경시는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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