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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과 함께 함께 한 농활' 종료...한돈자조금

40개 단체 등 참여자들에게 제육 2500인분 등 지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한돈자조금)는 고령화·농촌 노동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원을 위해 펼친 '2023 농활 한돈과 함께해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작물 수확, 환경정비 등을 돕고, 농가에 활력을 전하는 농촌 봉사활동 기관 및 단체 등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농촌 봉사활동을 계획 중인 대학교 동아리 및 봉사단, 비영리 단체 등 대상으로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해 총 61개 기관, 약 3346명이 신청했다.

 

한돈자조금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총 40개 기관 및 단체의 참여자들이 농촌 지역민들과 함께 새참을 즐길 수 있도록우리돼지 한돈 제육 707kg(2506인분)과 마늘·양파 등 제철 채소를 풍성하게 지원했다. 이번 농활 캠페인 활동 영상은 한돈자조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한돈 나눔 지원을 받은 참여자 대상으로 한돈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숏폼 영상으로 제작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 우승팀에게는 한돈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맛도 영양도 좋은 한돈 제육요리를 농가 분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 있는 활동을 추진하는 한돈에서 특별한 농촌 봉사활동 경험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농촌 지역주민 및 참가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한 관심과 지원을 적극 펼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돈자조금,지난 6월1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실시한 '2023 농활 한돈과 함께해요!' 캠페인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돈자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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