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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스웨덴 잼버리 대원 950여명에 쉼터 지원

한국해양대학교가 스웨덴 잼버리 950여 대원에게 안정적인 쉼터를 제공한다. 사진/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가 스웨덴 잼버리 대원 950여명에게 안정적인 쉼터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해양대는 지난 12일 잼버리 퇴영 이후 부산행을 택한 잼버리 대원의 생활을 승선생활관을 통해 책임지고 있다. 또 대원들이 일정을 떠나기 전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한국해양대 승선생활관에서는 전체 950여 대원 가운데 400여 명의 환송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잼버리 대원뿐만 아니라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각자 기념품을 전달하는가 하면, 도덕희 총장과 이정실 사장은 배지 등을 대원들에게 달아주며 부산에서의 추억을 기념했다. 이들 400여 명은 3일 간의 부산 관광을 마무리 짓고 14일 귀국한다.

 

나머지 잼버리 대원들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춤과 동시에 국립대학육성사업 등으로 오션모빌리티캠퍼스 구축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는 한국해양대의 승선생활관에서 16일까지 머무르며 부산 관광 등 일정을 소화한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한국해양대는 승선생활관 기숙사를 통해 안정적이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부산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 또 부산을 찾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승선생활관은 신식 시설을 갖춘 2인 1실 생활관으로, 개별 화장실과 냉·난방 시설이 구비돼 있다. 탁구장, 스터디룸 등 여가를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어 거주 만족도가 높은 공간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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