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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경남도 환경보건센터, 전문가 초청 세미나

경상국립대학교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가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11일 오후 3시 의과대학 의학관 1층 교수회의실에서 경남권역 환경보건 유관 기관 담당자 및 관심 있는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권역 지역 및 계층 간 환경보건 관련 건강격차에 대한 이해와 건강관리 방안 구축'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김현창 교수의 '환경성질환의 지역 간 변이-심뇌혈관질환을 중심으로'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김창수 교수(환경공해연구소장)의 '환경보건 민감 계층(노인) 코호트의 의미'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조재림 교수의 '환경보건 민감 계층 대상 최신연구 동향'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정밀의학과 강대용 교수의 '디지털 바이오 마크를 활용한 환경오염 민감 취약계층 대상 새로운 건강관리 방안'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고상백 교수의 '지역 간 건강 격차에 대한 새로운 접근 전략·디지털 헬스' 주제의 교육이 진행됐다.

 

경남환경보건센터 성주현 센터장과 김미지 부센터장이 지정 토론을 하고, 경남권역 환경보건 취약계층 건강관리 방안 구축에 대한 종합 토의 시간도 마련됐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법' 제26조(환경보건센터의 지정·운영)에 따라 경상남도 환경보건 안전망의 지역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3월 27일 환경부에서 지정받아 경상국립대가 운영하고 있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경남 지역 환경보건 사전 감시체계 구축, 지역 기반 환경보건체계 강화, 위해 소통체계 구축, 환경보건 연구·조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 성주현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경남 지역의 환경보건 안전망의 지역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경남권역 사전 감시체계 구축 및 환경보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더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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