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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롯데마트, 기획부터 생산, 물류까지 개선해 초가성비 물티슈 탄생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오늘좋은 물티슈 상품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지난 5월 출시한 PB '오늘좋은 물티슈'가 물티슈 상품군 전체 판매량의 85%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전체 물티슈 판매량 내 PB 구성비와 비교해 15%p나 증가한 수치다.

 

롯데마트가 올해 새로 출시한 PB 물티슈는 낱개 상품 '오늘좋은 물티슈'와 '오늘좋은 더 도톰한 물티슈', 묶음 상품 '오늘좋은 도톰한 물티슈'로 총 3개 품목이다. 이들 상품은 기존 상품의 단점을 개선하면서도 가격은 낮춰 가성비를 높였다.

 

롯데마트는 오늘좋은 물티슈를 기획 단계부터 생산 공정, 물류까지 전 과정을 살피고 개선점을 도출했다. 지난 3년간의 PB 물티슈의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최소발주수량(MOQ)을 산출, 기존 PB 물티슈와 비교해 20배 가량 늘렸다.

 

최소발주수량(MOQ)은 롯데마트와 파트너사가 원가와 물량을 설정하는 것으로, 해당 물량은 롯데마트가 전체 매입한다. 최소발주수량을 확대하면 파트너사는 원자재의 대량 구입으로 원가를 낮출 수 있으며 생산 계획도 안정적으로 수립할 수 있게 된다.

 

또 상품의 특성에 따라 생산 공정을 이원화해 생산 속도를 향상시켰다.

 

문다혜 롯데마트 홈케어팀MD(상품기획자)는 "꼭 필요한 상품을 최적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오늘좋은'의 브랜드 철학을 물티슈 상품에 담아낸 점이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며 "롯데마트를 방문하는 고객이 고민없이 '오늘좋은' 상품을 선택하도록 가격과 품질, 라이프스타일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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