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이달 14~31일까지 '2023년도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을 접수를 받는다.
올해 첫 시행되는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은 완속충전기 설치 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희망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원하는 수행기관과 설치계약 체결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환경관리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법인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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