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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물 재난 대응방안 토론회 16일 개최

국가물관리위원회와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실이 16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기후위기시대 물재해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15일 이번 토론회는 날로 심해지고 있는 이상기후로 인한 홍수 등 물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환경부를 비롯한 물 관련 기관과 한국수자원학회 등 관련 학회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권현한 세종대 교수는 기후위기시대 홍수·가뭄 양 극단에서의 댐의 역할 △이상은 국토연구원 박사는 기후위기시대의 국가하천 정책추진방향 △㈜이산의 박진원 전무는 하천 준설의 홍수예방효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한건연 국가물관리위원회 정책분과 위원장이 전문가 토론을 주재한다.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기후위기 시대 물관리는 국민에게 가장 필요한 '복지' 개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의 사후복구 위주의 대책에서 벗어나여 한다"며 "하천·댐 등 시설물에 대한 설계기준 강화와 지류·지천을 포함한 하천정비와 같은 사전예방적 대응 사업을 상시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앞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홍수예보를 고도화하고, 준설 등을 통해 지류·지천 정비를 강화하겠다"며 "댐, 지하방수로 등과 같은 홍수방어 기반시설도 과감하게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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