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사랑복지재단 통해 관내 거주 후손 20명 지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16일 중기유통센터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기유통센터가 전달한 기부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 관내에 거주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 2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태식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투사들의 희생에 큰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유통센터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활동과 더불어 사내 봉사단인 '가치삽시다 봉사단'을 조직해 한강 나무심기, 저소득 장애인 특식 대접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