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서장 김영진)은 지난 13일 한국교통안전공단·파주시 등과 함께 운정신도시를 관통하는 남북로에서 대형이륜차들을 상대로 이륜차 불법구조변경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계도와 단속을 함께 병행한 이번 점검에서 이륜차 85대를 점검하여 불법 튜닝 행위 6건을 적발,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입건 조치하고, 기준을 초과한 소음유발 행위 2건은 지자체로 과태료 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파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교통소음공해 등 파주시민의 안전을 저해하는 위험요소들을 하나 하나 세심히 점검하는 경찰활동을 통하여 파주시를 온전히 시민의 품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이 보장되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