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가 전세계에서 강화되는 친환경 규제에 대비해 협력사 ESG 경쟁력을 높여준다.
효성첨단소재는 협력사에 전과정 환경영향평가(LCA) 산정 사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고객사들이 탄소중립 이행을 강화하면서 ESG 경쟁력 제고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국내 희망 협력사 4개사 7개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LCA는 국제표준 ISO14044에 기반해 원료 추출과 가공부터 제조, 폐기 등에서 소모되고 배출되는 에너지와 물질 양을 정량화해 환경 영향을 총체적으로 평가한다. 기업이 친환경 규제를 지키기 위한 기준으로, 고객사 요청에도 대응할 수 있다.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대표는 "효성첨단소재의 배출량 감축 활동에 머물지않고, 협력사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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