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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 8월 17일 한줄뉴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6일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 8월 17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공정거래위원회가 경쟁 앱마켓 출시를 막은 구글의 반경쟁행위 시정조치 집행을 개시하고 이행점검을 실시한다.

 

▲사업장 내 직원 간 갈등 예방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정이 개설됐다. 노사발전재단 소속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이 운영하는 '고용차별예방 온라인학습실'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2025년 11월 13일 시행된다. 2022년학년부터 실시된 현행 수능 체계가 동일하게 적용되며 성적은 같은 해 12월 5일 수험생들에게 통지된다.

 

▲서울시가 도시의 새 얼굴을 찾는 367일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신규 도시 브랜드를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마음이 모이면 서울이 됩니다)'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하철 10분 내 재승차' 제도의 누적 이용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산업>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등 국내 4대 방산업체의 성장속도는 놀라울 정도다. 한국은 지난해 173억 달러(약 23조원)의 방산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미국과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에 이어 세계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1년(72억5000만 달러) 대비 2배 이상 규모가 성장했다.

 

▲현대자동차가 제너럴모터스(GM) 인도 공장 인수 작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연내에 인수 절차를 끝내고 인도에 연간 100만대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높이는 등 현지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한다는 것이 현대차의 계획이다.

 

▲최근 검찰이 신림역 흉기난동 살인사건 피의자가 게임 중독 상태에서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히면서 관련 업계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신림역 흉기난동 살인사건의 피의자 '조선'의 심리분석 결과 게임 중독 상태로 컴퓨터 게임 하듯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밝히면서 게임업계와 정치권의 지적이 일고있다.김수민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장은 "피의자는 게임 중독 상태로 불만과 좌절 등 부정적인 감정이 격해지면서 젊은 남성을 공격 대상으로 삼고 컴퓨터 게임 하듯 공격했다"고 밝혔다.

 

<금융·부동산>

 

▲최근 엔저 지속으로 엔테크(엔화 투자) 열풍이 불면서 거주자 엔화 예금이 역대 최대로 증가했다.

 

▲올 상반기 카드사의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율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국토교통부가 베트남 다낭으로 가는 항공기의 출발 지연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신(新) 항공교통 흐름관리'를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 다낭노선의 지연시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자본시장>

 

▲금융감독원이 국가수사본부와 손잡고 '리딩방' 등 자본시장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국내 증시가 중국발 경기 둔화 우려로 급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40원을 돌파하며 '킹달러' 공포도 재연되고 있다.

 

▲테마주 장세가 지속되면서 '빚투(빚내서 투자)' 우려가 깊어지자 증권사들이 증거금율을 상향하는 등 투자자 보호 조치에 나섰지만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에 이차전지 광풍으로 급격히 늘어난 코스피 신용융자 잔고는 지난달 11개월 만에 10조원을 기록한 후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증권사들이 수익성이 떨어지는 지점을 폐쇄한 반면 고액자산가 전담 프리미엄 점포를 늘리는 등 자산관리(WM) 서비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가에게 자산 관리를 맡기는 고액자산가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적극 유치해 WM 부문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통&라이프>

 

▲최근 유통업계가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앱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게임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게임을 통해 재미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긍정적 이미지 구축이 가능하고 이를 통한 소비 확대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롯데칠성음료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지역사회, 환경보호 등 다방면에 걸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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