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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지역문화예술단체와 MOU 체결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지역문화예술단체 MOU 체결 사진 (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지역문화예술단체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과 인천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

 

올해 8월 26일~27일, 10월 21일~22일, 두 차례 개최되는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항장 지역문화예술단체가 문화재 야행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시설 야간 개방, 작품 전시 및 각종 체험활동을 마련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 대상은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관광공사 ▲인천중구박물관·전시관협의회 ▲한국레저경영연구소(개항도시) ▲극단 십년후이며,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참여 확대를 통해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주민주도형 축제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기관별로 살펴보면 인천중구박물관·전시관협의회는 관내 10개 박물관·전시관 야간 개방 및 특별 기획전을 준비하고, 한국레저경영연구소는 야행과 연계한 인문학 강의를 4차례 추진하여 개항지역과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극단 십년후'에서는 지역극단의 장점을 살려 개항 특유의 분위기와 8월 광복 주제에 어울리는 공연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문화예술단체의 문화재 야행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인천 개항장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개항장 문화지구 일대의 문화·예술을 접목한 관광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한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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