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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재난폐기물 중 목재류 땔감용으로 공급

예천군은, 집중호우 지역 목재류를 농촌지역 화목보일러, 땔감용 등으로 무상 공급한다./예천군

예천군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목재류를 농촌지역 화목보일러,땔감용 등으로 무상 공급한다.

 

지난 집중호우시 배출된 임목페기물은 임시 환적장(구 대우자동차 하치장)에서 선별 과정을 통해 분류된다. 1000여톤의 임목폐기물은 톱밥, 보조연료 등으로 처리해 활용된다.

 

군은 재난폐기물은 처리업체를 통해 현장처리하며, 침수·수해지역의 생활·재난지원 폐기물은 임시 환적장에서 분류 과정을 거쳐 매각 처리하고 있다.

 

응급복구중 발생한 건설,수해, 재난지원폐기물 2262여톤은 처리 완료했지만, 하천 등에 정체된 임목폐기물 3000여톤이 추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 처리에 집중하고 있다.

 

땔감용 임목폐기물을 원할 경우 환경관리과로 문의 후 적환장을 방문하면 된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임목폐기물을 땔감으로 사용하면 농가와 군은 연료비와 처리비용을 절감하는 상호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