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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실적 성장 기대…목표가 19% 상향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17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2분기 아쉬운 성적에도 하반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45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490억원을 하회했으나 스트레이키즈 정규 3집 앨범 누적 판매량이 500만장을 돌파하며 2분기 음반사업 매출은 역대 최대인 857억원을 기록했다"면서 "트와이스 월드투어와 NiziU 일본 공연 이연 매출 반영으로 콘서트 매출도 역대 최대인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별로 국내와 해외가 전년 대비 각각 163%, 141% 성장하며 질적 성장도 지속됐다"고 덧붙였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3분기 JYP엔터테인먼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2% 증가한 5508억원, 영업이익이 83.9% 늘어난 1777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에도 트와이스 월드투어 14회와 스트레이키즈 일본 돔투어, 니쥬 일본 아레나 투어 등이 예정돼 있고 있지 미니앨범, 엔믹스 싱글앨범 실적 등이 반영된다.

 

정 연구원은 "현재까지 10회차가 반영된 A2K은 회당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으로 미국 현지 성공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가져다줄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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