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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롯데홈쇼핑, 무더위·열대야에 집콕…간편식 확대 편성

롯데홈쇼핑은 폭염 장기화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이어짐에 따라 고객 수요가 증가하는 간편식 등 상품을 확대한다.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폭염 장기화에 따른 외출 수요 감소를 고려해 간편식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역대급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된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롯데홈쇼핑의 간편식 주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으며, 제습기 등 리빙 상품은 5배 늘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0일 임정식 셰프의 '정식당' 스테이크를 판다. 이는 임 셰프가 모든 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한 상품이다. 또 22일엔 최현석 셰프의 스테이크, 23일엔 'BBQ 통닭다리 바베큐'를 판매한다. 최근 간편식 수요 증가에 따른 증편이다.

 

무더위 수요 대응을 위한 이른바 '홈캉스' 관련 상품도 판다. 오는 19일 85형 '삼성 QLED TV' 판매 등이 주요 사례다.

 

업체 측은 "폭염으로 집에서 TV를 시청하는 소비자가 늘어 간편식 등 주문이 늘어난다"며 "수요를 반영한 상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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