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16일 태풍 카눈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농협 관내 현지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피해 복구 일손 돕기에는 김광주 부사장, 차종인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피해 농가에서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폐비닐을 수거했다.
김광주 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총괄 부사장은 "피해를 본 농가에 위로와 힘이 됐기를 바라며, 이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협력하고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등 지역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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