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VA가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태계(SAFE)에 합류한다.
CEVA는 17일 삼성 파운드리 공정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EVA는 무선 커넥티비티와 스마트 센싱 기술 및 맞춤형 시스템온칩(SoC) 솔루션 기업이다. SAFE를 활용해 설계를 간소화하고 시장 출시 일정을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CEVA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모시 셰이어는 "SAFE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 파운드리와 협력한 결과, CEVA는 세계 최고 수준의 파운드리 서비스와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실리콘 IP 공급업체를 결합해 AI 시대의 소비자들에게 보다 빠른 실리콘 성공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CEVA의 IP는 5G, Wi-Fi, DSP 및 생성형 AI(generative AI)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예외적인 수요를 경험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 최고의 전력 효율성 및 성능과 삼성의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 기술을 활용하는 지능형 연결 디바이스의 보급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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