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김정재 국회의원, 기재부 2차관 만나 '영일만대교 조속 추진' 건의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북구)

김정재 의원(국민의힘, 포항 북구)이 지난 8월 17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김완섭 기재부 2차관을 만나 지역 숙원사업인 포항~영덕 고속도로(영일만대교)건설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 의원은 영일만대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와 연결된 국도 31호선은 이미 교통량이 E등급으로 포화 상태인 데다 2024년 준공 예정인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대란이 우려되기 때문에 사업추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포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수소연료전지 발전클러스터 조성사업 예타 통과 등으로 북구의 영일만 일반산단과 남구의 블루밸리 국가산단을 잇는 영일만대교가 하루빨리 건설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정재 의원은 "지역균형발전과 포항의 경제성장을 위해 영일만대교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며, "사업이 적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국토부와 기재부 등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겠다"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