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의성군, '소상공인 희망내일 특례보증' 추가 지원

의성군은, 고금리, 고물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추가 금융지원에 나섰다./의성군

의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추가 금융지원에 나선다.

 

군은 담보력 부족으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초 경북신용보증재단에'소상공인 희망내일 특례보증'1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로 지난 7월 출연금액의 10배인 10억원을 소진했다.

 

의성군은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하반기 1억원을 추가 편성해 8월 중 경북신용보증재단으로 출연해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상은, 지역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업체당 최고 2000만원까지 지원되며 보증기간은 5년 이내이다. 특례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은 대출이자의 3%를 의성군에서 보전받을 수 있으며, 하반기 사업은 이달 21일부터 예산 소진까지 진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의 자금난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