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북도 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한국새농민 경북도회 '한마음 전진대회'가 18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사진. 결의문 낭독 장면)/경북도

새농민회 경북도회는 18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청송군수, 경북도의원, 한국새농민회 중앙회장, 한국새농민회 경북도회장,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새농민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회원에 대한 표창, 다문화가정 자녀 장학금 전달,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새농민회는 농업 각 분야에서 성공한 선도 농업인으로 1966년부터 매년 새농민상을 받은 농업인이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새농민상은 자립, 과학, 협동의 3대 원칙을 바탕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가는 농업인 부부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매년 이달의 새농민상 150부부를 선발해 이 중 20부부를 뽑아 새농민 상을 수여하고 있다.전국 5834부부로 구성돼 있으며, 경북에는 850부부가 있다.

 

정시창 경북도 새농민회장은 대회사에서 "급변하는 농업 여건 속에서 지역을 선도하는 새농민회가 되자"며 "우리의 뿌리인 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으로 농업이 위기를 겪고 있으나, 지금이 바로 향후 100년을 준비하는 첨단농업을 위한 대전환의 적기이다"며 "새농민 회원들도 농업·농촌의 진정한 리더로 앞으로 혁신적인 변화에 주역이 되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