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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공약 이행 100% 달성 돛 올려…시민참여혁신위 추진

이현재 하남시장이 17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3회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청년 실업률 개선을 위한 실질적 대안 마련 등 민선 8기 공약 이행 100% 달성을 위한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하남시는 17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3회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청년 실업률 개선을 위한 실질적 대안 마련 등 민선 8기 공약 이행 100% 달성을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이날 회의에선 올해 상반기 시민참여혁신위원회가 제시한 ▲(일자리)청년 채용 ZONE 운영을 통한 채용 관련 원스톱 시스템 구축 ▲(도시개발)K-스타월드 주요 도입시설 중 하나인 스튜디오 특화 방안 검토 ▲(교통)지하철 5철 유치에 대한 논리 정립 및 인근 지자체와 협력 ▲(복지)저출산 극복을 위한 가임 검사 검진비 지원 ▲(문화) 벚꽃을 활용한 지역 축제 발전 계획 ▲(교육)맞춤식 온라인 통합교육 플랫폼 구축 등 분야별 자문안에 대한 시정 반영 계획을 공유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선 분야별 자문이 필요한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상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올해 도입한 1인당 2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취업 교육 청년 지원 사업'과 관련해 청년 실업률 개선을 위한 실질적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오래된 시민 숙원 사업인 '한강진입 보행통로 개설' 조속한 추진 촉구 ▲'황산사거리 주변 진출입도로 개설' 해결을 위한 구체적 대안 논의 ▲'어르신놀이터(2024년 준공)' 조성 관련 양천구 등 우수기관 벤치마킹 및 수요층 설문조사를 통한 내부시설·프로그램 구체화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하남시의 경쟁력'을 주제로 한 프레젠테이션(PPT)을 통해 "하남시가 세계 최고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오늘 여기 모여주신 시민대표와 각 분야 전문가분들이 하남시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전문 자문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정기회의에는 이현재 시장, 서춘성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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