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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공영홈쇼핑, 포장김치 저렴하게 판매…'물가안정' 기여

주 3회 이상 편성하고 기획가로 선봬

 

공영홈쇼핑이 최근 폭염과 폭우로 배춧값이 상승한 가운데 포장김치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20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농산물 값 강세 속에서 포장김치를 주 3회 이상 편성하고 기획가로 선보인다. 폭염 및 태풍 피해로 지난 달 대비 배추 가격이 160% 이상 상승한 가운데 밥상 필수품인 포장김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정임 김치'(22일 오후 4시 40분)는 공영홈쇼핑이 '물가안정' 기획가로 준비한 상품으로, 포기김치 11㎏을 4만6900원에 판매한다. 1㎏ 당 약 4200원 꼴로 시중보다 저렴하다. 국내 유일 포기김치 명인인 유정임 명인의 비법을 담아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추석을 앞둔 8월 말에는 신상품인 '정담채 김치'도 선보인다. 전국 지역별 농가와 종자 선정부터 함께 하는 계약 재배로 신선한 재료를 확보해 만들었다.

 

공영홈쇼핑 농산팀 김병규 팀장은 "연이은 폭우와 폭염 등의 피해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해 밥상의 필수식품 김치 또한 고공행진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공영홈쇼핑은 김치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수한 김치제품을 선보여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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