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24~27일 영등포구 소재 '더현대 서울'에서 K-뷰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망 중소 뷰티 브랜드 5개가 참여해 향수와 기초 제품을 선보인다. 시는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의 특성을 살린 아가베 선인장, 대리석, 꽃과 나무 등을 소품으로 활용해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제품 이미지를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실내 디자인에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오는 24~25일엔 ▲티아브(티아브) ▲더코리아콜라겐(더코리아콜라겐) 2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26일과 27일에는 ▲트리앤씨(파인토르테) ▲오브베이스(아이썸코리아) ▲신시아뷰(신시아뷰) 3개 브랜드의 제품이 전시된다.
24일에는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에 문을 열고, 25~2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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