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가 프로야구를 함께 관람하며 브랜드를 알렸다.

르노코리아는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식 판매 딜러사 티에이오토와 함께 '르노코리아자동차 파트너데이'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키움히어로즈 홈경기에 맞춰 진행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과 티에이오토 조석호 대표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이어서 초청한 고객들과 임직원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브랜드와 제품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르노코리아 영업&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국내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며 영업 저변을 확대하고 야구팬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르노코리아는 다양한 현장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제품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