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부동산 한줄뉴스>
▲시중은행의 대출은 증가하는 반면 저축은행은 감소하고 있다. 경기 부진으로 주 이용대상인 중저신용자의 리스크가 커진 만큼 문턱을 높여 건전성을 높여나가겠다는 의도다.
▲은행이 최근 비대면 업무 증가에 따라 은행원의 감원과 ATM 축소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효과로 지난달 전국 집값이 상승세로 전환했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집값 상승폭 확대가 원인으로 풀이된다.
<정책사회부>
▲'내 반려동물 지식 몇점?'…서울시, '반려인능력시험' 6천명 모집
▲서울시, 25일 '모아타운 대학협력 프로젝트' 12개 대학 연구성과 공유
▲고대·연대는 재학생만, 이대·시립대는 재수생까지만…N수생 안 되는 대학 전형 있다
<유통&라이프부>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경영이 기업 화두로 떠오르면서 명절 선물세트에도 '친환경'이 화두에 올랐다.
▲강스템바이오텍이 연내 피부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를 활용한 효력평가 서비스 사업화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커먼그라운드에서 '앱솔루트 그라운드'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자본시장부>
▲전 세계 금융시장의 이목이 오는 24일(미국 현지시각) 시작하는 잭슨홀 미팅에 쏠리고 있다.
▲고금리 영향으로 은행·보험사들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는데도 주가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미국발 신용위기 영향권에 놓였던 은행주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 반해 보험주는 두 자릿수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유커의 귀환으로 상승했던 소비주 기대감이 중국발 경기 둔화 우려에 한풀 꺾였다. 일각에서는 여행 수요에 비해 소비 수요 회복은 더딜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관련 종목의 주가가 내리막길로 돌아선 모습이다. 중국 경제의 부진이 지속될 시 국내 관련주가 혼조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일본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들이 높은 상승세를 보이자, 일본 ETF에 대한 국내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엔화약세 속에서 일본 증시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연속 분기 부진을 이어가는 석유화학업체가 비주류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업황 회복 속도가 더딘 가운데 비주력 한계사업들을 정리하고 사업구조 재편과 동시에 고부가가치 사업에 집중할 전망이다.
▲21일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상반기 금액 기준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 31.2%를 기록했다. 아울러 LG전자는 상반기 출하량 기준 OLED TV 시장 점유율 55.7%를 차지했다.
▲중소기업의 절반 가량은 현행 중소기업 기술 탈취 방지 및 기술 보호 관련 법과 제도에 대해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체들이 자사 만의 차별화된 장르의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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