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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3 낙동강 수상레저 페스타' 성공적 마무리

상주시가 주최한 '2023 낙동간 수상 레저 페스타'에 참가한 물축구 선수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상주시

'2023 낙동강 수상레저 페스타'가 지난 20일 9일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소년단 주관인 행사는 낙동강 수상레저 인프라 홍보와 수상레저 관광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개최 됐다.대회중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어린이들은 상설 운영된 경천섬 물놀이존에서 워터슬라이드와 물총싸움 등을 즐겼으며, 지난 19일 열린 전국 물축구대회는 웃음과 함성으로 대회 열기를 더했다.대회 결과는 대학부 '우승직 우승'팀, 일반부 '받으면 전치6주'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야간에 개최된 야간 플라이보드 공연은 평소 보기 힘든 LED 조명과 폭죽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람객들의 환호로 가득했다.

 

국내 최초로 개최된 '제1회 코리아 플라이보드 챔피언십 in 상주'는 남·여로 구분된 프로, 아마, 주니어 부문으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는 프로 남자 부문은 콜롬비아 국적의 다니엘(JUAN DANIEL GUERRA SERNA)선수, 프로 여자 챔피언은 변현진 선수가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하며 국내 최초 플라이보드 대회가 마무리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2023 낙동강 수상레저 페스타'를 즐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풍부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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