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부의장 김한균 의원은 8월 22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주관하여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진행하는 범국민 릴레인 캠페인이다.
김한균 의원은 "최근 SNS의 발달로 인해 마약에 쉽게 노출되며 청소년들도 마약 범죄에 가담하는 등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우리 지역을 마약 없는 청정 지역으로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삼성 법성면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한균 의원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주자로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을 지목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