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가 미국에서 만들 삼성전자 반도체를 더 깨끗하게 해준다.
효성티앤씨는 미국 테일러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 리사이클 섬유 리젠으로 만든 방진복과 방진모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작업복과 의류도 친환경적이어야 한다는 공감대로 삼성전자에 공급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리젠은 세계 최초로 글로벌 리사이클 표준 인증을 획득한 페트병 리사이클 섬유다. 테일러 공장 방진복 제작을 위해 약 30만개 폐페트병을 재활용했다.
효성티앤씨 김치형 대표는 "리젠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친환경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며, "패션 의류는 물론 산업용 의류에 리젠 적용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친환경 경영을 실현해 나가는 데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