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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걸 울주군수, 다함께돌봄센터 일일교사 나서

사진/울주군

이순걸 울주군수가 22일 언양다함께돌봄센터 일일돌봄교사를 맡아 센터 이용 아동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순걸 군수는 초등 돌봄 아동 25명의 눈높이에 맞춰 월남쌈 만들기 요리수업을 진행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채소를 썰고, 라이스페이퍼에 자신들이 썬 채소를 올려 돌돌 말아 맛보며 요리수업에 적극 참여했다.

 

이후 이 군수와 아이들은 팀 대항 고무신 던지기 게임을 하며, 승리를 위한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아동은 "울주군 대장 할아버지를 만나서 즐거웠다"며 "다음에 또 놀러 오세요"라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돌봄교사들을 격려하면서 "때 묻지 않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쉼, 여가, 놀이 활동을 지원하는 초등돌봄기관이다.

 

울주군은 내년부터 맞벌이 등으로 인해 아이의 병원 진료 동행이 어려운 부모와 보호자를 대신해 '아픈 아이 돌봄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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