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건설재해예방지도기관 관계자 간담회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가 건설재해예방지도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중·소규모 건설공사 현장의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건설공사 현장을 기술지도하는 건설재해예방지도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공단은 중·소규모 건설공사 현장 기술지도시 현장의 안전시설 설치 상태에 대한 기술지원 이외에도,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위한 위험성평가 진행 여부, 건설 클린사업 지원(시스템비계 설치 지원 등) 신청 여부 등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안전시설 설치가 불량한 현장을 발견할 경우 즉시 안전보건공단으로 알려주면 공단에서는 최대한 빨리 특별점검((Patrol)을 진행하고, 사고 위험 시 고용노동부에 행정조치를 요청 하는 등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공흥두 본부장은"공단과 민간 재해예방지도기관의 협업을 통해 기술지원 방향성 등을 논의하고 함께 노력한다면 사망사고를 감축할 수 있다"며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재해예방 위해 공단과 함께 큰 역할을 담당해 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